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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종강식을 개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지난 20일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종강식을 개최했다.
'다우리(다함께 어울려 우리가 된다)' 프로그램은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교육 자원인 태안향교 및 마을교사와 연계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관내 초등학생 2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종강식에서는 수료생 15명에게 수료증과 전통 호패가 수여됐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인성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재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마을 자원인 태안향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전통문화 체험과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인성교육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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