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디지털 치과산업 교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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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디지털 치과산업 교원 연수 실시

부산 오스템임플란트서

  • 승인 2026-08-20 15:4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대구보건대 연수
대구보건대는 부산 오스템임플란트서 디지털 치과산업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를 교육에 반영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18~19일 부산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대학과 직업계고 교원들이 참여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일정에는 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교수진을 포함해 경북공업고, 대구하이텍고, 대구스마트고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교육 관계자들은 치과산업의 실제 생산 환경을 살펴보며 학교 교육과 산업체 수요 간 접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제조 현장의 설비와 작업 과정을 둘러보고 디지털 기반 생산기술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치과산업의 직무 환경을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원들이 최신 산업기술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학생들의 실무교육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AI와 스마트 제조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효경 사업단장은 "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계가 실제로 어떤 기술과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며 "기업과 교육기관의 협업을 확대해 변화하는 치과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직업계고와 대학,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기술사관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부 재원을 활용해 산학협력 교육과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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