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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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개최

  • 승인 2026-08-20 16:15
  • 신문게재 2026-08-21 2면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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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도청에서 열린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금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배분사업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상 규모는 도지사 31점, 도의회 의장 5점, 도 교육감 6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20점 총 62점으로, 모금 활성화에 힘쓴 기관·단체와 공무원 및 민간인에게 수여됐다. 행사 현장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포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 도지사 표창은 연중모금 분야에서 예산군이 최우수기관, 서산시·공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집중모금 분야는 금산군이 최우수기관, 보령시·서산시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국방출판지원단 ▲논산계룡산림조합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서산의료원 ▲(사)대한한돈협회청양군지부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 ▲(주)후엔지니어링 등 7곳이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부문은 ▲금산군 송미나 주무관 ▲보령시 신상민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민간인 부문은 ▲홍익산업㈜ 김동엽 대표이사 ▲홍성군나눔봉사단 김미숙 단장 ▲TJB 김상기 충남지사장 ▲(재)천안시복지재단 김윤정 팀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2025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중모금액은 424억 5800여만 원으로, 1인당 모금액은 1만 9871원을 기록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는 211억 3560여만 원, 1인당 모금액은 9891원으로 집계됐다.

박수현 지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쓰며 시간과 정성을 나눠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을 본받아 저 또한 도와 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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