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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지난 8월 7일 발생한 송도 아파트 돌출 발코니 붕괴사고와 관련,'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사진=인천시 제공 |
이번 사조위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사고 원인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규명해 입주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조기에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위원회는 건축구조, 건축시공,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건축구조 분야 권위자인 홍건호 호서대학교 교수(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가 맡는다. 조사 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3개월이며, 필요 시 연장 가능하다.
사조위는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정밀 원인분석에 들어가며, 설계·시공·감리·인허가 등 건설 전반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돌출 발코니 붕괴로 입주민들께서 큰 불안을 겪고 계신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든 조사 과정을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진행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구조물에 대해서도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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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