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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
중도일보의 창간 75주년을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1년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 첫 붓을 들었던 중도일보가 어느덧 75년이라는 깊은 역사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당대 정론직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출발했던 그 단단한 초심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75년의 세월 동안 중도일보는 지역의 수많은 기쁨과 시련의 순간을 함께 기록하며, 공동체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지방시대의 가치를 선도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발자취는 우리 사회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 소중한 자산입니다.
정보가 넘쳐나고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오늘날에도, 언론이 지켜야 할 본령은 결국 '정직한 보도'와 '치우침 없는 균형 감각'입니다. 중도일보가 지켜온 깊이 있는 통찰과 공정한 시각은 시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큰 신뢰가 되고 있습니다.
숫자 '75'가 지닌 무게만큼,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시대를 선도하는 혜안으로 지역의 내일을 밝히는 빛이자 독자 곁에 늘 함께하는 참언론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현장을 누비며 진실을 전하는 중도일보의 모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도일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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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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