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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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

  • 승인 2026-08-21 17:0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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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순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8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선두에 올랐다.

21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12곳을 대상으로 브랜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온라인에서 수집된 관련 데이터 1,383만5,172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 달 전 조사에서 활용된 1,589만1,955건보다 12.94% 줄어든 규모다.

평가에는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정도를 비롯해 언론 노출, 온라인 소통,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 관련 데이터를 활용했다. 기관별 긍정·부정 반응과 온라인상 소비자 활동 등을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순위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이어 한국마사회와 축산환경관리원이 4·5위를 차지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6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7위, 한식진흥원 8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0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11위, 국제식물검역인증원 12위로 집계됐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531만150으로 조사됐다. 세부 지표에서는 미디어 관련 지수가 195만4,621로 가장 높았고 참여지수 125만9,192, 소통지수 127만790, 사회공헌지수 52만5,943, 커뮤니티지수 29만9,604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 지수 676만1,382와 비교하면 21.46% 감소했다.

2위를 기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9만4,311의 브랜드평판지수를 보였다. 7월 236만9,737과 비교해 15.84% 하락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77만4,283으로 3위에 자리했다. 전월 184만9,826보다 4.08% 낮아졌다.

한국마사회는 91만7,170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7월 96만2,887에서 4.75% 떨어졌다. 축산환경관리원은 85만8,684로 5위에 올랐고 전월 지수와 비교해 53.58% 감소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번 조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전월보다 브랜드 관련 데이터가 감소한 가운데 소비와 이슈, 확산, 공헌 분야의 지수가 하락했다. 세부 변동률은 브랜드소비 -11.52%, 브랜드이슈 -1.17%, 브랜드확산 -16.86%, 브랜드공헌 -48.39%로 집계됐다. 반면 브랜드소통은 1.07% 상승했다.

나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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