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 '대박'…3일간 3만 근 이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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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 '대박'…3일간 3만 근 이상 판매

  • 승인 2026-08-24 09:3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고창군에서 열린 해풍고추 직거래 장터.(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창 해풍고추가 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창 해풍고추는 미네랄이 풍부한 고창 황토에서 자라면서 서해의 시원한 해풍을 맞고 자란 고품질 고추다. 뛰어난 색깔과 풍부한 향, 알싸하면서도 깊은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3일 동안 3만 근 이상의 해풍고추가 판매되며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고추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고춧가루 등을 구매하며 고창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창군은 이번 판매 성과가 해풍고추의 품질뿐 아니라 생산농가의 정성과 소비자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고품질 고춧가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창 해풍고추의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3일간 3만 근이 넘는 해풍고추가 판매된 것은 고창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인정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고창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창 해풍고추가 소비자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농가에는 든든한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홍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 해풍고추와 고춧가루는 고창마켓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좋은 재료에서 맛있는 음식이 시작되는 만큼, 올겨울 김장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고창 해풍고추가 믿을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 및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의 농특산물이 소비자의 식탁에서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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