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율방재단 안전대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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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율방재단 안전대전 결의대회 개최

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원·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 참석
시민 안전 지키는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 되새겨

  • 승인 2026-08-25 17:0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재난 예방과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자율방재단 안전대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방재조직이다. 평소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재난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대응과 복구 지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 재난관리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관 대전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원, 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중심의 재난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다짐했다.

양 연합회장은 "기후변화와 급격한 도시환경 변화로 재난 양상이 갈수록 대형화·복잡화되는 만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까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전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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