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관 대전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원, 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중심의 재난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다짐했다.
양 연합회장은 "기후변화와 급격한 도시환경 변화로 재난 양상이 갈수록 대형화·복잡화되는 만큼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점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까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전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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