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위한 여름나기 키트 3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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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위한 여름나기 키트 300만원 후원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에 전달

  • 승인 2026-08-25 14:5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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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5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신경휴)로부터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임직원이 직접 손으로 포장한 정성, 무더위 속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지킨다.”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25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신경휴)로부터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냉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여름나기 키트는 휴대용 선풍기, 모기 퇴치제, 선크림, 영양제 등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 포장에 참여해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경휴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본부장은 "해마다 더욱 극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더위를 피할 마땅한 공간조차 없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포장에 참여한 만큼 키트 하나하나에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고, 이 작은 정성이 무더운 여름을 버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본부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 주신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분들이 직접 포장에 참여해 주신 여름나기 키트가 무더위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해 집행되는 정기·일시·결연 후원금이 투명하게 운영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후원 및 지원 요청에 대한 문의는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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