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충주시기업인협회 대상 '맞춤형 치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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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충주시기업인협회 대상 '맞춤형 치안교육' 실시

기업인 30명 참여…교통법규·관계성 범죄·보이스피싱·노쇼 사기 예방 교육

  • 승인 2026-08-25 15:2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경찰서, 충주시기업인협회 대상 '맞춤형 치안교육' 실시
충주시기업인협회 대상 '맞춤형 치안교육'.(사진=충주경찰서 제공)
보이스피싱과 예약 뒤 연락을 끊는 노쇼(No-Show) 사기 등 기업 현장을 노린 민생침해 범죄가 잇따르면서 충주경찰서가 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에 나섰다.

충주경찰서는 25일 충주시기업인협회 회원사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치안 현안과 범죄예방을 주제로 지역 기업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업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최신 개정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과 음주운전 금지, 운전 중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법도 다뤘다.

특히 기업체와 소상공인, 시민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의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안내했다. 의심 전화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1394 전담 신고 시스템' 활용법도 알렸다.

안재환 충주시기업인협회장은 "기업경영 현장에서 임직원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일 경찰서장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과의 소통은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며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같은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힘쓰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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