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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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 탄소중립·친환경 부문 수상

폐전자제품 13.8톤 친환경 처리…51.7톤CO2-eq 온실가스 감축

  • 승인 2026-08-25 17:13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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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에서 '친환경·탄소중립 부문상' 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2026 지속가능 ESG경영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탄소중립·친환경 부문을 수상했다.

25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ESG경영 추진체계와 환경경영 성과, ESG 확산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소진공은 임직원의 탄소중립 실천과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소진공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837대, 7563㎏의 폐전자제품을 수거·배출했다. 'SEMAS WALK-On' 캠페인에서는 약 1억 8000만 걸음을 달성해 1만 7783㎏의 탄소저감량을 기록했다.

또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폐업 소상공인의 불용 전자제품 13.8톤을 친환경 처리했다. 이를 통해 51.7톤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폐업 소상공인의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한국ESG인증협회는 자원순환과 탄소저감 활동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폐전자제품 회수·처리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정량적 성과와 사회적 확산성을 확보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김정순 소진공 ESG경영실 과장은 "본업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다양한 친환경·탄소중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폐업 소상공인의 불용 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담당 부서 직원들과 참여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추진해 온 ESG경영과 탄소중립·친환경 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고유사업과 ESG를 적극 연계해 소상공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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