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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일 0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적용되는 제천 예술의전당 주변 도로 통제 구간 안내 포스터(사진=제천시 제공) |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 행사가 열리면서 예술의전당 제2주차장 앞 일부 도로의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통제는 9월 2일 0시에 시작해 7일 오전 7시까지 이어진다. 날짜로는 엿새에 걸쳐 진행이 되지만 실제 제한 시간은 5일 7시간이다.
대상 도로는 동명로와 의병대로14안길 일부다. 동명로에서는 대성주유소부터 서울 노인요양원까지의 구간을 차량으로 통행할 수 없다.
의병대로14안길에서는 서울 노인요양원과 세명대학교 임상시험센터 사이의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해당 구간은 동명빌라 앞을 거쳐 이어지는 도로다.
두 구간은 영화제 행사 공간과 가까워 관람객의 이동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평소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통제 지점까지 진입하지 않도록 출발 전에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이번 교통 조치는 예술의전당 제2주차장에 마련되는 '짐프마당'의 운영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다. 차량과 보행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줄이고 행사장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3일 개막해 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로 통제는 영화제 개막 하루 전부터 시작되며, 공식 폐막일보다 하루 앞선 7일 오전 7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민과 방문객은 영화제 전체 일정과 도로 통제 기간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예술의전당 주변을 방문하거나 통과할 예정이라면 현장 안내에 따라 통제 구간 진입을 피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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