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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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

  • 승인 2026-08-28 09:5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_도지사표창_
고창군 보건소가 26일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도지사표창을 받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치매 안심 센터가 26일 2025년 치매 관리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기관 선정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 관리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고창군은 치매 조기 검진부터 환자 등록·관리,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등 치매 관리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 치매 안심 센터는 2025년 치매 선별검사 5,571명, 치매 환자 2,715명 등록·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1,803명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114명 등 치매 환자의 조기발견부터 치료와 돌봄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매 환자와 고위험군 등의 인지기능 유지와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 관리 프로그램 281회 389명 운영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2,530회 2만4,955명을 실시하는 등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치매 안심 센터와 보건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고, 맞춤형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조기발견부터 치료와 돌봄, 가족지원까지 촘촘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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