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유소년 배구 열기 확산… 세종리그 개막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세종 유소년 배구 열기 확산… 세종리그 개막

초중고 32개 팀 참가하는 열전 시작
배구를 통해 우정과 화합 다지는 장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의 대장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한 저변 확대 기대

  • 승인 2026-08-28 10:4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026 KVA V3 디비전리그 세종리그'가 8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종시 초·중·고등학생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두 달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리그는 단발성 토너먼트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경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르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됩니다.

세종시배구협회는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게 돕는 한편, 학교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지역 배구 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디비전리그_웹자보
디비전 세종리그 일정. (사진=배구협회 제공)
'2026 KVA V3 디비전리그 세종리그'가 지난 23일 막을 올리고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KVA V3 디비전리그는 생활체육 배구 활성화와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전국 단위 리그다. 단발성 토너먼트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기를 경험하며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리그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배구협회와 세종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종리그는 세종시 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32개 팀 참가와 함께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

참가 규모는 남초부 4개 팀, 여초부 4개 팀, 남중부 6개 팀, 여중부 5개 팀, 남고부 8개 팀, 여고부 5개 팀이다.

경기는 한솔중학교, 새뜸중학교, 해밀초등학교, 시민체육관 등 세종시 지역 체육시설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성장기 학생들이 배구라는 단체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기르는 것은 물론 협동심과 배려, 책임감,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 교육의 장으로써 기대를 모은다.

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어지는 연령별 리그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 배구를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학생들이 꾸준히 배구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정현 세종시배구협회장은 "이번 디비전리그는 승패를 넘어 학생들이 배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학생들이 배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종지역 배구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김태희 세종시배구협회 전무이사는 "초·중·고 32개 팀이 참가하는 만큼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리그가 학생들에게 꾸준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시배구협회는 이번 디비전리그를 계기로 학생들의 배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세종지역 배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2.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3.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4. 한밭대 총장선거 3파전…‘연구·재정·산학협력’ 해법 경쟁
  5.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건설 동력 확보… 기후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에 '다목적댐' 추진
  1. 충청권 시·도지사 李대통령에 핵심 현안 관철 촉구
  2. 충남대병원 구윤서·권은진 교수, 어지럼 진단부터 치료·재활 플랫폼 개발 착수
  3. '교육예산 확대→축소' 달라진 최교진? 지방교육교부금 개편 파장
  4.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5.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신청서 통과…구성원 찬반투표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재추진…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재추진…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

충남 청양·부여지역에서 장기간 찬반 논쟁이 이어져 온 지천댐 건설이 정부의 추가 검토를 거쳐 다시 추진된다. 당초 지천댐은 홍수 방어에 초점을 맞춰 추진돼 왔지만,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다목적댐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앞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을 100% 수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천댐 건설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는 27일 신규댐 7곳에 대한 추가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지천댐을 비롯한 5곳은 기존 계획대로 건설을 추진하고, 감천댐(김천)과..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전국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와 장학금이 전년보다 늘었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교육투자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대전 주요 4년제 대학에서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최대 1035만원 가까이 벌어졌다. 대전 사립대 5곳은 교육비가 교육부의 비수도권 집계치를 밑돈 반면 장학금은 웃돌아 두 지표가 엇갈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7일 공개한 '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결산 기준 전국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72만8000원으로 전년 2020만2000원보다..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저는 대전에서 태어난 대전샛입니다. 45㎝ 키에 몸무게는 23.6㎏, 태양집열판 양팔을 펼쳐도 1m를 넘지 않아 위성 중에 아주 작은 큐브위성이라고 불리지요. 크기가 작다고 얕보지는 마세요. 발사체가 지구를 박차고 우주로 나아갈 때 전해지는 지구 중력 10~30배의 진동을 견딜 수 있고 영하 35도에서도 끄떡없이 작동해 지구의 대전과 소통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호에 탑재돼 우주로 날아갈거예요. 그래서 요즘 제가 태어난 연구실이 무척 바빠졌어요. 제가 어떤 훈련을 받았는지 설명해줄게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

  • 배롱나무와 유회당 배롱나무와 유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