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검정고시 404명 합격…83세도 고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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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검정고시 404명 합격…83세도 고졸 통과

응시자 484명 중 83.47% 합격
고졸 만점자 9명 배출
성적 조회 9월 11일까지

  • 승인 2026-08-28 10: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배움에 다시 도전한 울산지역 응시자 404명이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고졸 부문에서는 83세 여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교육청은 28일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월 11일 치러진 시험에는 원서 접수자 565명 가운데 484명이 응시했다. 전체 합격률은 83.47%다.

과정별로는 초졸 9명과 중졸 53명, 고졸 34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각각 90.00%, 88.33%, 82.61%로 집계됐다.

최고 점수는 초졸 99.16점, 중졸 98.66점이었다. 고졸에서는 9명이 100점을 받았다.

가장 나이가 많은 합격자는 초졸 76세, 중졸 74세, 고졸 83세 여성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11세, 중졸 13세, 고졸 14세 여성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성적은 9월 11일까지 울산교육청 각종발표누리집이나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응시자가 신청한 방식에 따라 우편으로 받거나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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