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요 도로 확충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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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요 도로 확충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국도45호선 둔포~평택 팽성 구간, 국지도70호선 연치 구간
광역교통망 구축 탄력

  • 승인 2026-08-29 11:24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2. 아산시, 국도 45호·국지도 70호 예타 통과
제6차 국도국지도(아산시 제공)
아산시의 숙원인 주요 도로 확충 사업이 28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확정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대상 사업은 국도 45호선 둔포~평택 팽성 구간 6차로 확장(3.8㎞·806억원)과 국지도 70호선 염치~음봉 구간 4차로 신설(4.8㎞·1713억원)사업으로, 총연장은 8.6㎞, 총사업비는 2519억원이다.

이번 2개 도로구간 확장 및 신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간 연결성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인 국도 45호선은 급증한 교통량으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산업·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단절되어 있던 내부 도로망을 잇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동북부와 서북부 생활권 간 연결성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시는 급격한 도시 성장과 산업단지 확대에 발맞춰 광역·간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하고자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과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중앙부처를 지속해서 설득해 온 점이 이번 결실로 이어졌다.

시 관게자는 "이번 예타 통과는 도시 발전과 산업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핵심 도로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물류 흐름과 지역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남은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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