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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워크숍에는 26개 기관 약 60여 명의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사진=시 환경교육센터 제공) |
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 열린 2026 전국광역환경교육센터협의회 공동 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세종지역의 대표 우수 환경교육사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세종센터가 자체 개발한 교구와 프로그램에 대해 타 지역 센터들로부터 벤치마킹 요청과 도입 문의가 잇따르면서, 우수 환경교육 모델을 전국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부터 광역을 잇는 지속가능한 지역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광역 및 기초환경교육센터, 국가환경교육센터, 국립생태원 등 총 26개 기관 약 60여 명의 환경교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 3일 차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 교류회 세션에서 세종시 환경교육센터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두 가지 핵심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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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례로 발표한 금강유역 물고기 페이퍼토이 설명 모습. |
센터는 이를 단순 교구에 그치지 않고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발했고, 지역 행사 및 유관 기관에 널리 보급해 세종시 지역 특색에 맞춤화된 대표 환경교육 콘텐츠로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기후재난 대응 생존가방 꾸리기 교구 기획·개발 사업이 소개됐다.
센터는 기후재난 대응 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함과 동시에 환경교육프로그램 및 활용 교구를 기획·제작했다. 이 교구는 친환경 원목 소재로 제작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췄다.
교육 참가자가 직접 고민하며 재난대응 가방을 꾸려보는 참여형 실무 교구로서, 기후위기 시대의 실천적 비상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교육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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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연 센터장이 28일 세종센터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이채연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은 "전국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종시의 혁신적인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적 특색과 교육적 가치가 담긴 환경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세종시를 넘어 전국 환경교육 현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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