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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기정예산보다 1185억 원(6.8%) 늘어난 총 1조 85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05억 원 증가한 1조 6137억 원, 특별회계는 80억 원 늘어난 2374억 원이다.
시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반영하는 방향으로 이번 추경안을 편성했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는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43억 원) ▲법현산업단지 조성(19억 원) ▲제조 AX 혁신파크(2억 원)를 반영했으며, 핵심 교통망 조기 추진을 위해 ▲연수터널 개설(80억 원) ▲검단대교 연결(60억 원)도 함께 편성했다.
서충주 교통·주차 여건 개선에는 ▲서충주 주거지 주차장 조성(15억 원) ▲서충주 고속버스 정류소 주차장 확장(9억 원)을 반영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분(58억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40억 원) ▲시내버스 운송사업 재정지원(14억 원)도 담았다.
시민 생활과 청년 지원 분야에서는 ▲공공형 키즈카페 2개소 조성(7억 5000만 원) ▲야간·휴일 당직의료기관 운영 지원(8000만 원)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5000만 원)을 추진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한다.
관광·체육 분야에는 ▲계명산 전망대 조성(5억 원) ▲관광공사 전환 타당성 연구용역(2000만 원) ▲충주체육관 개보수(30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8억 원) ▲충주호파크골프장 증설 및 조명 설치(4000만 원)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행정 기반 정비를 위해 ▲청사 전자회의실 구축(6억 6000만 원) ▲개인정보보호 강화 솔루션(1억 7000만 원)도 예산안에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첫 추경인 만큼 충주의 미래 성장 기반에 투자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도 재원을 집중했다"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9월 9일부터 열리는 제306회 충주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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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