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없는 전통시장 만든다",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 서비스 혁신 선언

  • 충청
  • 서산시

"바가지 없는 전통시장 만든다",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 서비스 혁신 선언

상인·시장 관계자 한마음으로 신뢰 회복 나서
가격·위생·결제 편의까지 고객 중심 시장 조성

  • 승인 2026-08-31 10: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은 소비자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서비스 개선 및 바가지 근절 캠페인'을 펼치며 정직한 가격과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상인들은 바가지요금 근절, 위생 관리, 결제 편의 확대 등 5대 핵심 과제를 자발적으로 실천하여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며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akaoTalk_20260831_081724606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3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4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5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6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8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09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KakaoTalk_20260831_081724606_10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사진=독자 제공)
서산 해미읍성전통시장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정 노력에 나섰다.

서산해미읍성전통시장은 29일 '2026 서비스 개선 및 바가지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정직한 가격과 쾌적한 환경,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상인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해미시장 측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가격 신뢰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바가지요금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고객 응대 과정에서 친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장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결제 방식에서도 고객 편의를 높인다. 현금뿐만 아니라 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상품권 등 각종 결제수단의 부정 유통이나 부적절한 사용을 막고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 데에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미읍성전통시장이 제시한 핵심 실천 방향은 바가지 근절, 고객 신뢰, 위생·청결, 결제 편의, 부정유통 금지 등 5가지다.

이는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장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해미전통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장보기 공간인 동시에 관광객들이 지역의 먹거리와 특산품, 사람 냄새 나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해미읍성전통시장은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관광형 시장으로서 가격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곧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더욱 크다.

시장 관계자는 "고객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정직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깨끗한 환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 방문한 고객이 다시 찾고 가족과 지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상인과 고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미읍성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 활동과 함께 상인들의 자율적인 질서 확립, 위생관리, 친절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역 주민에게는 편안한 장보기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서산 해미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해미읍성전통시장이 소비자의 신뢰를 다시 세우며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아산시 주요 도로 확충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3. 아산시도고면행복키움,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4.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5. 아산시, 학대 아동위한 든든한 울타리 강화
  1.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2. 아산시보건소, 민간의료기관과 '원격협진 업무협약' 체결
  3.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4.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5.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헤드라인 뉴스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충청권 명운을 좌우할 정기국회가 다음달 1일 100일 간 대장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산적한 지역 현안 관철을 위해 초당적 협력이 시급하다. 행정수도특별법, 국군사 대전설치특별법 처리는 물론 정기국회 기간 로드맵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공공기관 제2차 이전 등과 관련해 충청 여야의 총력전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충청 100년을 좌지우지할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의료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확충 등 예산 반영 및 증액에도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정기국회 개회식을 연다. 7∼8일 교섭단체 대..

위기시 레버리지 등 투자상품 조정...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확대 추진
위기시 레버리지 등 투자상품 조정...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확대 추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태로 보완책을 고심 중인 정부가 시장위기 상황일 때 금융투자상품의 내용을 조정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증시 변수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증시 긴급조치권의 적용 대상을 금융투자상품으로 넓혀 필요시 적기 대응하도록 조정 권한을 미리 확보한다는 취지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시장 안정화와 투자자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포함한 금융투자상품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7월 3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추가 대책 하나로 해당 상품..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이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중구에 집중되면서 원도심 주택시장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2044가구다. 지난해 6월 말 1663가구와 비교하면 381가구 늘어나 1년 사이 22.9% 증가했다. 올해 미분양은 연초부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월 1549가구에서 2월 1752가구로 증가한 뒤 3월 16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