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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 초등학생들이 지난 8월 28일 부경대학교에서 '2026년 어린이 생각키움 창의과학캠프'를 마친 뒤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영구 제공) |
수영구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2026년 어린이 생각키움 창의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참가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이다.
학생들은 '미래 스마트시티 수영구 만들기'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직접 수행했다. 자율주행자동차와 배송로봇을 조립한 뒤 움직임을 코딩하고,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가로등과 안전 장치도 만들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작동 과정에서 발견한 오류를 찾아 고쳤다.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제작 원리와 활동 결과를 발표하며 닷새간의 일정을 끝냈다.
수영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을 어렵지 않게 접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학생들이 만드는 과정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했기를 바란다며 체험형 배움의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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