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서산교육장 취임, "학교가 교육에 전념하도록 든든한 조력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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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 서산교육장 취임, "학교가 교육에 전념하도록 든든한 조력자 될 것"

제35대 교육장 공식 업무 시작,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비전 제시

  • 승인 2026-09-01 16: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은상 제35대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식을 갖고 학생 중심의 교육 정책과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랜 교육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갖춘 신임 교육장의 취임으로 서산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과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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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제35대 이은상 교육장 취임 단체 사진(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이은상 교육장님 사진
이은상 서산교육장(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제35대 교육장에 이은상 교육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은상 신임 교육장의 취임식을 열고 서산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해 신임 교육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공유했다.

이은상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을 교육정책의 중심에 두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서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교육장은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의 가치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겠다"며 "서산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품고 배움의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규정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지원청의 존재 이유는 학교를 지원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있다"며 "불필요한 행정의 무게를 덜어내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는 소통 행정도 약속했다.

이 교육장은 "획일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의 아픔과 기쁨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반응하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서두르지 않되 결코 멈추지 않는 걸음으로 서산교육의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장 체감형 교육행정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교육장은 오랜 기간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한 교육 전문가다. 1983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2002년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마쳤으며, 유구중학교 등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 교육과 학교 현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예산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장학사로 근무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교육연구사를 거쳐 교육행정 분야에서도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이어 공주생명과학고 교감, 부여정보고와 충남체육고 교장을 역임했으며, 충청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거쳐 이날 제35대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관리자로 근무한 경험에 더해 교육청에서 정책과 행정을 담당한 경력이 더해진 만큼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교육행정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은상 교육장은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서산의 가장 소중한 미래는 우리 학생들"이라며 "교육가족 여러분과 긴밀하게 협력해 서산교육이 더욱 단단해지고 깊이 있는 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서산교육을 만들어가는 길에 학부모와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상 교육장의 취임과 함께 서산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 교육,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확대 등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추진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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