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부평생교육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부권역 초등학교 12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특강을 진행한다(사진=서부평생학습관 제공) |
서부평생교육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서부권역 초등학교 12곳과 중학교 4곳 등 모두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읽었던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배경, 작가의 집필 과정 등을 듣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문학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프로그램은 9월 2일 당진 혜성초등학교에서 강효미 작가의 대표작 '똥볶이 할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후 모두 4명의 작가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서부평생교육원은 특강에 앞서 참여 학교에 관련 도서를 미리 제공한다. 학생들이 작가와 만나기 전에 작품을 읽고 궁금한 점과 느낀 점을 정리하도록 해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작가가 어떤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냈는지 살펴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즐겁게 접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책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특별한 독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르포] 4년만에 돌아온 온통대전… 상인들 상권활기 기대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01d/상인들,시장거리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