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성연초 학교스포츠클럽 '펄펄', 배구 3연패·탁구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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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학교스포츠클럽 '펄펄', 배구 3연패·탁구 준우승 쾌거

남자 배구 충남 정상 3년 연속 질주, 여자 배구 첫 출전 3위·탁구도 2위

  • 승인 2026-09-01 16: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2026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자 배구부의 3년 연속 우승과 여자 배구부의 3위 입상, 탁구부의 준우승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 활동과 방학 캠프를 통한 꾸준한 훈련으로 실력을 쌓았으며, 경기 과정에서 협동심과 상대에 대한 존중 등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함께 익혔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클럽 활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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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배구부,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부 3년 연속 우승 기념 단체 사진 촬영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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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배구부,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부 3년 연속 우승 기념 단체 사진 촬영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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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탁구부,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준우승 기념 단체 사진 촬영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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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탁구부,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준우승 기념 단체 사진 촬영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서산 성연초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이 배구와 탁구 종목에서 잇따라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충남 학교체육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 성연초는 '2026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자 배구부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자 배구부가 첫 출전에서 3위에 오르고, 탁구부도 준우승을 거두는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먼저 남자 배구부는 아산 월랑초를 시작으로 공주 교동초, 홍성초, 당진 송산초를 차례로 제압하며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 배구에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여자 배구부의 활약도 눈부셨다. 대회 첫 출전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공주 교동초와 논산 연무중앙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선전했다. 태안 화동초와의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했지만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탁구에서도 성연초 학생들의 저력이 이어졌다. 도내 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성연초 탁구 스포츠클럽은 예선에서 예산 보성초를 꺾은 데 이어 4강전에서 아산 한들물빛초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천안 대표팀과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탁구부의 이번 준우승은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꾸준한 훈련과 실전 경험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 성과가 대회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산 성연초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 체육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을 비롯해 토요스포츠데이, 방학 중 배구·탁구 캠프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초체력과 경기력을 키워왔다.

단순히 대회 성적을 높이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반복적인 훈련 과정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역할을 나누며 협동심과 책임감, 상대방을 존중하는 스포츠맨십도 함께 익혀왔다.

배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경기하면서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승리도 기쁘지만 함께 협력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탁구부 학생 역시 "방학 캠프와 방과후 수업에서 친구들과 꾸준히 연습한 시간이 경기에서 큰 힘이 됐다"며 "지난해 3위에 이어 올해 2위를 차지해 뿌듯하고,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해 누구나 즐겁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재락 성연초등학교 교장은 "꾸준한 연습과 방학 캠프 등 학교 체육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끈기, 협동심이 학생들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배구 남자부 3연패와 여자부 첫 출전 3위, 탁구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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