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태안해안국립공원 K-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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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태안해안국립공원 K-탐방

해안생태계 체험과 숲속 명상을 통한 자연 속 교류의 시간

  • 승인 2026-09-01 17: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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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태안해안국립공원 K-탐방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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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태안해안국립공원 K-탐방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8월 30일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대상 K-탐방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센터 직원과 러시아권 상담원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일상적인 근로환경에서 벗어나 한국의 자연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며 참여자 간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 탐방지원센터 및 자연관찰로에서 국립공원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해안생태계 느끼기' 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안생태계와 다양한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체험프로그램과 숲속 명상 및 공감 나누기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이후에는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문화와 한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국적을 넘어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K-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상담·통역, 한국어교육, 노동·생활 지원 및 국가별 소모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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