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추석 앞두고 버스승강장 '대청소'…시민 맞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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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앞두고 버스승강장 '대청소'…시민 맞이 준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일반승강장 4곳 집중 정비
스마트하게, 냉난방기부터 바닥까지 쾌적하게 관리

  • 승인 2026-09-03 08:5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 스마트 버스정류장 모습(1호 광장 버스정류장)
서산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모습(1호 광장 버스정류장)(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 정비에 나선다.

시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관내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개소와 일반승강장 4개소 등 모두 2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 대상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대산읍 6개소, 지곡면 5개소, 성연면 4개소, 시내 지역 4개소, 해미면 1개소다. 일반승강장 4개소는 모두 성연면에 위치해 있다.

특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설과 반자동문 등을 갖춘 시설인 만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시설을 중심으로 세밀한 청소를 진행한다.

주요 작업은 냉난방기 필터의 먼지를 제거하고 승강장 바닥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항균 스팀청소 등을 실시해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청소가 끝난 뒤에도 시설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오염이나 청결 상태 저하가 확인될 경우 추가 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서산시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충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4년 동부전통시장 입구와 1호 광장, 해미 버스정류장 등을 시작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환경 정비 역시 명절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관리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 환경을 꼼꼼하게 정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대중교통 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환경관리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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