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성 구직자 23명 박람회서 일자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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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성 구직자 23명 박람회서 일자리 찾아

현장 면접 21명·상담 연계 2명 채용
사무·복지·보건 등 직종 선택 폭 넓혀
농업·창업 탐색과 구직 준비도 도와

  • 승인 2026-09-03 16: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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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들이 지난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2026 김해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지역 여성 23명이 기업 면접과 구인 연계를 거쳐 새 일터를 구했다.

이 가운데 21명은 빙그레와 갑을장유병원 등 지역 기업 10곳의 현장 면접을 거쳐 취업했다. 이들 업체의 채용 목표는 34명이었다.

별도 상담 창구에서는 20개 업체의 55명 규모 채용 정보를 구직자와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추가로 취업했다.

일자리 분야는 사무와 생산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현장에는 증명사진 촬영과 입사지원서 작성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가 차려졌다. 여성 창업가의 상품을 살펴보는 장터와 창업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농업 분야 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해시농촌인력중개센터와 청년 창업 농업인들은 농촌의 인력 수요를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소연회장과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여성 400여 명이 찾았다. 김해시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여성새일센터와 김해시동부여성새일센터가 힘을 보탰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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