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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 280억 원을 투입하는 구상이다. 울산과 광주에 실증센터를 각각 1곳 구축하는 방안으로, 휴머노이드와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공정 진단, 디지털트윈 사전검증, 현장 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는 관련 국비 90억 원이 반영됐다. 울산시는 부품부터 완성차까지 700여 개 기업이 모여 있는 지역 산업기반을 실증과 성과 확산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두 지역은 이번 사업을 향후 최대 1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기반 공장(AIDF) 제조혁신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AIDF는 공장의 설계부터 운영·품질·유지 과정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적화하는 제조 방식이다.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관계자 7명가량이 7일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방문단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구상과 두 지역의 산업기반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1시30분에는 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공장을 찾아 생산·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공동사업에 반영할 산업계 수요를 살핀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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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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