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출구부터 확인!... 공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요령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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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출구부터 확인!... 공주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요령 당부

  • 승인 2026-09-07 09:5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9.7. 공주소방서, 불나면 출구부시설 화재대피요령 당부 (2)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요령 홍보물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는 지역 축제와 공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공연장·지하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요령 홍보에 나섰다.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과 대피 인원 집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시설을 이용할 때는 비상구 위치와 피난 동선을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공연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와 비상벨로 화재 알리기 ▲연기가 있을 경우 자세를 낮춰 이동하기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까운 비상구로 질서 있게 대피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지하상가에서는 ▲유도등과 비상구 표시를 따라 이동하기 ▲화재와 연기가 발생한 반대 방향으로 대피하기 ▲정전 시 벽을 짚으며 이동하기 등 침착하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하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사람이 동시에 대피하기 때문에 침착하고 신속한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을 이용할 때 비상구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작은 습관이 위급한 순간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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