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승인 2026-09-07 10:0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1)
공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4일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난 4일 백제체육관에서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순) 주관으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가치를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약 500여 명의 공주시민이 참석해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전문가 주제강의 등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김성순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가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도 언제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이 기존의 한계를 넘어 더 공정하고 활기찬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과제인 만큼, 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성장하는 양성평등 도시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아산시, 1조원대 'AI모빌리티' R&D사업추진심사 대상 지정
  3. 천안 K-컬처박람회, 주말 맞아 '가족·한류 맞춤형' 콘텐츠 쏟아진다
  4. 한기대 산학협력단, 'Best of CHAMP+'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5. 허태정 시장 측근 문화예술 기관장 "보은 인사 vs "원팀 기대"
  1. "한국 전통주 만들기 신기해요"
  2. 아산시, '2026 취업캠프' 운영
  3.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기업 선정
  4.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5.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헤드라인 뉴스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

사업을 확장하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역시 쉽게 들어갈 수 없다. 지역 산업의 기반이 돼야 할 산업단지가 입주업종 제한 규제로 기업의 이동과 성장을 되레 제약하고 있다. 반세기 넘게 지역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대전산업단지가 재생사업과 산업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현행 규제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기업은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전·증설을 추진하지만 업종 제한 등에 막히고, 신규 기업은 입주를 희망해도 업종 제한이라는 문턱을 넘어야 한다. 기존 기업과 신규 업체가 처한 상황은 달..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