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출근길 인구정책 홍보…민관 함께 인구 유입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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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출근길 인구정책 홍보…민관 함께 인구 유입 알리기 나서

공주시발전협의회와 합동 캠페인…전입·결혼·출산 지원제도 집중 홍보

  • 승인 2026-09-07 10:0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온누리공주 근대문화역사여행 사진
최원철 시장과 고민국 공주시발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7일 신관동 전막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및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7일 신관동 전막사거리 일원에서 공주시발전협의회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및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청 관계자, 고만국 공주시발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전막사거리에서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공주시의 주요 인구증가 시책을 알렸다.

특히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비롯해 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공주시는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입·결혼·출산 등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추진하고 있다.

고만국 공주시발전협의회 회장은 "공주시가 직면한 인구감소 문제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의 인구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행정뿐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엄중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전입·결혼·출산을 아우르는 지원제도를 널리 알려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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