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존중받을 권리 실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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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존중받을 권리 실현' 캠페인 전개

노·사 상호존중 문화로 건강한 일터 만든다

  • 승인 2026-09-07 09:57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존중받을 권리 실현 캠페인 01
한국서부발전은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이어 '존중받을 권리'를 주제로 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의 인권 보호와 수평적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이어 '존중받을 권리'를 주제로 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의 인권 보호와 수평적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7일 충남 태안 본사를 포함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노·사·감 합동으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근무 시간 동안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일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3대 실천 과제로는 ▲과도한 의전 관행 폐지 ▲직장 내 갑질·무례한 언행 근절 ▲부당한 업무 지시 차단이 제시됐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권리 실현을 위한 실천가이드'가 전 사업장에 배포되었으며, 각 사업장에서는 청렴 실천 선포식과 출근길 다과 나눔 등을 통해 캠페인 취지를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며, 조직문화 슬로건 "We Pride, 우리가 만드는 내일의 자부심"을 구성원의 일상적 실천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인권 보호와 상호존중 문화 확산,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서부발전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이정복 사장은 "퇴근 후 일상을 지켜주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와 함께 근무 시간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앞으로 회사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와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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