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전후 환경오염 특별감시…18일부터 3단계 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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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전후 환경오염 특별감시…18일부터 3단계 대응 돌입

사전계도·집중순찰·사후 기술지원까지, 불법배출 사전 차단 강화

  • 승인 2026-09-07 10:2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추석 연휴 환경오염 원천 차단’… 충주시, 특별감시 돌입 (2
하천 주변 오염 여부 점검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과 오염사고를 막기 위한 충주시의 특별감시가 18일부터 3단계로 가동된다.

시는 행정기관 휴무로 환경감시가 느슨해질 수 있는 명절 기간을 앞두고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연휴 전·중·후로 나눠 사전 계도와 집중 순찰, 사후 기술지원까지 단계별로 이어진다.

시는 우선 23일까지 대상 사업장에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협조문을 보내고 사전 계도에 집중한다. 이어 추석 연휴인 24~27일에는 시청에 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하천과 오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가 끝난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해 시설의 정상 가동을 돕는다.

환경오염사고나 불법 배출 행위를 발견하면 환경신문고(☎ 128) 또는 충주시청(☎ 주간 043-850-3671~5/야간 043-850-5222)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는 신속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오염사고나 불법 배출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환경오염 행위는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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