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일본서 만난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들, 참가자 전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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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일본서 만난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들, 참가자 전원 "만족"

3박4일 일본에서 교류한 학생과 부모들 모두 ‘만족한다’ 고 응답

  • 승인 2026-09-08 10:1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옥천군-고노헤마치 결연 사업 사진 (2)
8년 만에 재개된 옥천군-고노헤마치 중학생 교류사업에서 참가학생 전원이 만족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사진은 교류행사 중 일본에서 단데사진 (사진=옥천군 제공)
8년 만에 재개된 옥천군과 일본 고노헤마치 간 중학생 교류사업이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사업에 참여한 학생 20명과 학부모 1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교류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전체 일정에 대한 인솔자의 지도와 안전 관리에 모든 학생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교류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이어졌다.

학부모들도 자녀의 인솔과 안전 관리에 높은 점수를 주고, 사전 안내와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교류사업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옥천군과 고노헤마치 중학생 35명이 일본 현지에서 함께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이번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낯선 환경에 도전하는 자신감과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등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옥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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