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생성형 AI 계정 시범 보급…행정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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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생성형 AI 계정 시범 보급…행정에 쓴다

희망 직원에게 9월 10일부터 계정 제공
개인정보 입력 금지·결과 사실 확인 안내

  • 승인 2026-09-11 23: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동구, 생성형 AI 활용해 행정 효율 높인다
부산 동구청 전경.(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자료 분석과 문서 작성 등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실험에 들어갔다.

동구는 직원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를 희망한 직원에게 개인별 생성형 AI 계정을 제공하고 지난 9월 1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앞서 동구는 직원들의 이용 현황과 업무 활용 수준, 부서별 수요를 조사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실제 행정에서 AI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와 보완할 점을 확인할 예정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한 원칙도 제시했다. 개인정보와 비공개 자료는 AI에 입력하지 않도록 하고 생성된 답변은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오는 10월에는 보도자료 작성과 자료 요약·정리 등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 교육을 진행한다.

동구는 이용 빈도와 효과, 개선 사항을 분석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 직원용 계정 보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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