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몰운대 임대주택에 주거복지사…상담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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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몰운대 임대주택에 주거복지사…상담 82건

신규 입주자 28명 초기 정착 도와
사례관리 10건·경로당 프로그램 병행

  • 승인 2026-09-12 01: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몰운대영구임대주택 ‘맞춤조사)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가 다대5지구 몰운대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찾아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 다대5지구 몰운대영구임대주택에 주거복지사가 배치된 뒤 입주민 상담 82건과 사례관리 10건이 이뤄졌다.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초부터 고령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생활 형편을 확인하고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 입주한 28명에게는 방문 상담을 제공해 단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왔다. 찾아가는 주거상담소와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주거 문제는 공사가 보유한 주거환경 개선 자원과 지역 복지관·지자체 서비스에 연계하고 있다.

정서적 고립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백운·삼락경로당에서 한 달에 두 차례 노래교실 '안녕화음'을 열고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영화의전당과 함께 복지관 강당에서 '시원한 영화축제'를 열었다. 참가자에게 여름 간식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법과 건강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상반기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입주민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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