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76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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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하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76명 공개 채용

산재예방부장 개방형 직위도 공모

  • 승인 2026-09-12 07:3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주)_한국어CI
한국남부발전(주)_한국어CI.(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별정직 7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졸 수준 64명, 고졸 수준 8명, 별정직 4명 규모로 진행한다. 아울러 본사 안전경영단 산재예방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해 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내·외부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9월 1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개방형 직위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신입사원 및 별정직은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남부발전 채용공고 홈페이지 게시판(https://www.kospo.co.kr/kospo/211/subview.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발전의 채용은 정부 공정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출신학교, 연령 등 불합리한 차별 요소를 배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자의 역량을 투명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채용부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선발을 위해 AI 리터러시를 공통 직무역량으로 신입사원 평가에 반영한다. 필기전형의 직무능력평가 총 70문항 중 5문항을 AI 리터러시 문항으로 출제해 인공지능(AI) 활용에 필요한 윤리 및 데이터 보안 관련 실무 상식 등을 평가하고, 면접에서도 인공지능(AI)을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한다.

남부발전은 지원자 편의를 위한 제도도 한층 강화한다. 필기전형 합격 이후 제출하는 자기소개서 문항을 채용공고문을 통해 사전에 공개해 지원자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자주 묻는 질문(FAQ)도 함께 안내한다. 반복되는 문의에 대한 답변을 미리 제공해 지원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전형을 별도 시행하며,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도 지속한다. 지역 우수인재 모집을 위한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국가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 강태길 인사처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역량을 발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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