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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족상 최우수상 송하희 씨 가족/사진=최화진 기자 |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 꿀잼대전 힐링캠프'에서 행복한 가족상을 받은 송하희(37·대전) 씨는 5살 박이서 양, 4살 박이준 군과 함께한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환하게 웃었다.
지난 6월 캠프에 처음 참가했던 송 씨 가족은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좋아했던 기억에 이번에도 캠프장을 찾았다. 평소에도 한 달에 한 번꼴로 캠핑을 다닐 정도로 캠핑을 좋아하는 가족인 만큼 이번에도 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나씩 찾아 즐겼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시작으로 홀로그램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무드등 만들기, 엽서 컬러링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빠짐없이 참여했다.
라면 요리대회와 페이퍼 파일럿 대회에도 가족이 함께했고, 가족 장기자랑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동요를 골라 무대에 올랐다. 송 씨 가족은 '잠꾸러기 고구마'와 '솜사탕'을 함께 부르며 가족만의 무대를 꾸몄다.
송 씨는 "아이들이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장기자랑을 제일 재미있어했다"며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무대에 서보는 경험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 씨에게 이번 캠프는 단순히 캠핑장을 찾은 주말 나들이와는 달랐다.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노래하고, 대회에도 참여하면서 가족 모두가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송 씨는 "행복한 가족상을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프가 계속 활성화돼 더 많은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 가족도 앞으로 자주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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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