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광시면민 한자리에 모여 체육·문화로 화합…제18회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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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광시면민 한자리에 모여 체육·문화로 화합…제18회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주민자치 프로그램부터 학생 공연까지…세대 어우러진 지역공동체 행사

  • 승인 2026-09-14 09:3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광시면체육회는 지난 12일 광시중학교에서 제18회 광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육과 문화 활동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어달리기와 승부차기 등 체육 경기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학생들의 공연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익힌 기량을 공유하며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산군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제18회 광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제18회 광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광시면 제공
광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1)
광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광시면 제공
예산군 광시면민들이 체육과 문화 활동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광시면체육회는 지난 12일 광시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8회 광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중심의 체육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지역의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이어달리기와 한궁, 승부차기 등의 체육경기가 펼쳐졌으며 화합노래자랑도 이어졌다.

종목별 경쟁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와 응원객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행사장에는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의 또 다른 볼거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였다.

광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해 온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익힌 기량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사물놀이를 비롯해 웰빙댄스와 실버로빅 등 3개 프로그램이 공연을 펼쳤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참여해 온 활동을 면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이어 지역 학생들도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웅산초등학교 학생들은 합창을 선보였으며 어린이들의 태권도 공연도 이어져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처럼 이날 행사는 체육경기 참가자뿐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와 학생들이 함께 무대와 운동장을 채우면서 지역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 활동 역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만큼, 이날 발표회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종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준비한 공연을 면민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광시면체육회장은 "많은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며"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의 승패보다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데 의미를 두면서 광시면의 체육·문화 활동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지역 화합 행사로 마무리됐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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