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권 보호 전문가 108명 위촉… 현장 지원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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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권 보호 전문가 108명 위촉… 현장 지원 체계 본격 가동

  • 승인 2026-09-14 16:02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14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교권보호 사안조사관·갈등조정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스플라스리솜에서 '교권 보호 사안조사관·갈등조정관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사안조사관 10명과 갈등조정관 98명 등 총 108명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위촉에 앞서 사안조사관과 갈등조정관은 지난 8월부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루어진 체계적인 사전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조사와 갈등 조정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익혔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조사 과정과 갈등 조정 절차를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교육감 인사 말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는 서산 학부모회 합창단이 참여해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더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관계를 지키는 일"이라며 "사안조사관과 갈등조정관 여러분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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