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 영어 자료, 교과서 단원별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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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 영어 자료, 교과서 단원별로 한눈에

3~6학년 검정교과서 단원·주제 연계
영상·AI 펭톡 등 수업자료 한데 정리
기존 영어 수업에 10분씩 활용

  • 승인 2026-09-15 09: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다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 활용하도록 개발해 보급하는 '나의 영어 수업에 다듣영어+ 10분을 더하다' 교육자료 활용 안내문.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 초등교사가 영어 교과서의 단원을 찾아보면 수업에 활용할 영상과 인공지능 자료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 영어 교과서와 울산형 교육자료 '다듣영어+'를 연결한 '나의 영어 수업에 다듣영어+ 10분을 더하다' 활용 지도를 학교에 보급한다.

교사들이 교과서와 관련된 자료를 여러 곳에서 따로 검색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만든 안내서다. 검정교과서의 단원과 주제를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도표로 정리했다.

교과서 단원을 찾으면 '리슨 업(Listen Up)+'와 다듣 영상, 교사용 교육모형, 인공지능 학습도구 '펭톡' 가운데 연관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6학년 '하우 캔 아이 겟 투 더 뮤지엄?(How Can I Get to the Museum?)' 단원을 가르칠 때도 관련 영상과 교육모형, 펭톡 자료를 찾아 수업 여건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활용 과정은 '교과서 찾기-연계 자료 확인-수업에 10분씩 넣기' 등 세 단계로 구성됐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새로 구성하지 않고 기존 영어 수업에 자료를 덧붙이는 방식이다.

도입부에서는 영상으로 학생의 흥미를 유도하고 전개 과정에는 '리슨 업+'의 주요 표현과 교사용 활동을 적용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영상과 펭톡을 이용해 학습 내용을 되짚고 배운 표현을 영어로 말하게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사가 평소 수업에 자료를 부담 없이 활용해 학생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경험을 넓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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