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복지관 2곳 BNK 상생금융 3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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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복지관 2곳 BNK 상생금융 3000만 원 확보

덕천복지관 자원순환 주민 참여
동원복지관 문화예술로 이웃 돌봄

  • 승인 2026-09-16 11: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916 부산 북구 BNK부산선정
강석래 BNK부산은행 부행장(왼쪽 두 번째)과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선정을 기념해 관계자들과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지역 사회복지관 2곳이 주민 참여형 환경·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재원 3000만 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지난 9월 14일 BNK부산은행의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에 덕천종합사회복지관과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에는 각각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동네 ESG 워너비'를 운영한다. 주민들이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에 직접 참여해 친환경 생활방식을 익히는 내용이다.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은 '문화의 온도 문화ON, 돌봄ON'을 진행한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이웃 간 만남을 늘리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지역 돌봄 관계망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마다 다른 복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BNK부산은행이 추진하는 '우리 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의 하나다. 정해진 물품을 일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설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확보한 사업비가 주민 복지에 직접 활용되도록 두 복지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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