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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 오현주 의원이 예산과 인천공항을 직접 잇는 교통망이 절실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공 |
예산군의회 오현주 의원은 17일 열린 제3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공항 이용객을 위한 공항버스 노선 신설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현재 예산읍 등 군내 주요 생활권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공항버스가 없어 공항 이용객들은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내포·아산·홍성 등 주변 지역의 교통수단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게 오 의원의 설명이다.
이 같은 교통 여건은 해외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공항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대형 수하물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공항 이용의 특성상 고령층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환승과 장거리 이동이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오 의원은 단순히 노선 개설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행이 지속될 수 있는 방안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예산군이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항버스 운행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노선이 만들어질 경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항 접근성은 주민 이동권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의 지역 접근성과도 연결되는 만큼 지역 관광과 경제활동 측면에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오 의원은 "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줄일 필요가 있다"며 집행부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교통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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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