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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시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교통상황실을 가동하며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대중교통 연계와 주차 편의, 도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울산역을 지나는 리무진버스 5001~5005번을 두 차례 추가 운행한다. 자정 이후 역에 도착하는 승객을 위해 오전 0시30분과 0시55분에 버스를 배치한다.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134번과 713번, 725번, 1713번도 24일부터 27일까지 막차 시간을 노선별로 20~30분 늦춘다.
지난 9월 시작된 SRT·KTX 통합 운영으로 고속열차 좌석 공급도 확대돼 광역 이동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주차 대책도 시행한다. 전통시장 9곳 주변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한 번에 2시간 동안 주·정차를 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공영주차장 110곳, 약 1만 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삼산과 중구 구도심의 일부 시설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승용차 요일제를 일시 해제하고 과적차량 단속과 도로 정비, 운수종사자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버스정보단말기와 도로전광표지판, 울산버스정보 앱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한다.
구·군과 울산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정체와 안전사고 등에 공동 대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휴 교통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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