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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울산번개시장에서 열린 야시장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해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
울산 남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장별 축제와 야시장을 개최한다.
울산번개시장은 상반기에 15차례 열어 호응을 얻은 '수요야시장'을 가을에도 이어간다.
야시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모두 5차례 운영한다.
시장 점포 15곳이 참여해 단지 바비큐와 족발, 생선구이, 부추전 등 20여 가지 음식을 판매한다. 방문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암종합시장은 10월 2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음 또바기 축제'를 연다.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000원을 할인해 주며 어린이 체험과 먹거리 나눔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신정상가시장에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후 5~9시 '행복축제 & 야밤득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글로벌 안주를 선보이는 야시장과 상인 먹거리마당, 할인판매 부스, 어린이 게임존 등을 운영한다.
야음상가시장은 11월 4일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인근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새로 유입될 주민에게 시장을 알리고 고객층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남구는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행사가 시민에게는 부담을 덜어주는 장보기 기회를, 상인에게는 매출과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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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