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에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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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다리에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과기정통부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 선정… 국비 등 총 10억 원 확보
유동인구·유입 차량 데이터 분석 연계 및 기존 CCTV 관제센터 통합플랫폼 고도화

  • 승인 2026-09-29 07:2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농다리와 미르 309 출렁다리 일대에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보행자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홍수 시 주차 차량 피해를 예방하는 등 관람객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유동인구와 차량 정보를 분석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긴급 상황 시 최적의 대피 경로 안내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2.농다리 전경
2.농다리 전경.(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의 대표 명소인 농다리와 미르 309 출렁다리 일원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구역으로 탈바꿈한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AI·IoT 기반 농다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은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억 원, 도비 9000만 원, 군비 2억 1000만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사업은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천군은 농다리와 미르 309 출렁다리 주요 구역에 AI 기반 보행자 이상 상황 분석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추락, 경로 이탈, 쓰러짐 등 관람객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 시 주차장 침수로 인한 차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홍수 대응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도 마련된다. 하천 수위 상승 등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차량 소유주에게 실시간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신속한 이동을 지원하게 된다.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함께 구축된다.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system)은 방문객 이동 동선 및 혼잡도를 분석해 홍수·산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최적의 대피 경로 안내 방송에 활용하고, 체류 시간 및 방문자 수 등 관광 통계 축적한다.

유입 차량 정보 분석 시스탬은 국토교통부 자동차 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지역별 방문 차량 정보 분석한다.

관제센터 고도화는 기존 CCTV 관제센터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여 AI·IoT 기반으로 수집되는 모든 위험 감지 데이터와 시스템을 한곳에서 일원화하여 통합 관리한다.

진천군의 대표 명소인 농다리와 미르 309 출렁다리 일원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구역으로 탈바꿈한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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