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남지성,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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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남지성,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

결승서 일본 조와 접전…한국 테니스에 은메달 안겨

  • 승인 2026-10-03 06:4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남지성 선수 국제대회 복식 우승
국제대회에 출전한 남지성 선수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테니스 남자복식 국가대표로 출전한 당진시청 테니스단 남지성 선수가 10월 2일 오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박의성(대구시청)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 선수는 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슌스케(일본)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쳐 0-2(3-6, 6-7<4-7>)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대한민국 남자테니스 복식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한 성과로 남지성 선수는 올해 국제대회에서 이미 5승을 기록하며 이어온 활약을 아시안게임에서도 이어갔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남지성 선수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당진시청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지성 선수는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뒤 당진시청 테니스단 소속으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선수단이 전국체전에서도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과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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