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도서관, 책봄 독서축제 성료···체험 통한 생각의 힘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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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도서관, 책봄 독서축제 성료···체험 통한 생각의 힘 길러

  • 승인 2026-10-04 08:3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교육도서관] 2026년 책봄 증평독서축제' 2
책봄 독서축제장을 찾은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알아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사진=증평교육도서관 제공)
증평교육도서관이 1~2일 이틀간 도서관 일원에서'하이파이브, 다섯 감각으로 즐기는 독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책봄 독서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서 도서관은'독서왕 김득신과 읽다, 쓰다, 보다, 즐기다, 느끼다'를 세부 테마로 삼아 전시, 체험, 공연 등 총 22개의 콘텐츠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증평초, 증평여중, 형석중, 충북비즈니스고 등 관내 4개교와 온마을 배움터 6개 기관이 독서 체험관 운영에 참여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빚어내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축제 첫날에는 북클럽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그림책 필사 작품 전시 등 14개 독서 체험관과 벌룬매직 공연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증평초, 삼보초, 죽리초 등 지역 3개 초등학교와 증평중, 증평여중, 형석중 등 3개 중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도서관을 찾았다.

학생들은 이날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알아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어 도서관은 2일에는 증평초 1~2학년 학생 대상 독서 권장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을 열었다.

화려한 마술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결합된 공연 속 학생들은 마치 책 속으로 직접 떠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맛보았다.

하은아 관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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