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경찰위원장 울산 집결…경찰제 개편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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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치경찰위원장 울산 집결…경찰제 개편 방향 논의

18개 시도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예정
자치경찰법 연구·예산 변경안 심의
8일 태화강국가정원 방문 예정

  • 승인 2026-10-07 08: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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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자치경찰제의 권한과 운영체계를 어떻게 바꿀지 논의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이 울산에 모인다. 자치경찰제 이원화와 단계적 확대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진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제39차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 규모는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을 포함해 100여 명이다.

첫날 오후 4시에는 대통령실 자치발전비서관과 소통하며 정부의 자치경찰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5시 15분부터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제38차 회의 결과를 공유한 뒤 '(가칭) 자치경찰법' 제정 관련 연구용역 추진안과 올해 협의회 예산 변경안, 백서 제작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사무국장들은 별도의 실무회의를 통해 다음 협의회에 올릴 안건과 지역별 과제를 검토한다.

둘째 날인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참석자들이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한 지역 간 교류 가능성도 살펴볼 계획이다.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별 치안 현안에 대한 공동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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