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한 외교단 팸투어' 성료…'2027 방문의 해'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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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한 외교단 팸투어' 성료…'2027 방문의 해' 발판 마련

반기문 전 UN사무총장·18개국 28명 참여, 국제사회 교류 지속 추진

  • 승인 2026-10-07 09:0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세계 향해 미래도시 충주 외치다 '주한 외교단 충주 팸투어 성
주한 외교단 충주시청 방문 단체사진.(사진=충주시 제공)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과 18개국 주한 외교단이 충주를 찾아 산업·문화·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비전과 지역의 잠재력을 공유했다.

충주시는 6~7일 이틀간 진행한 '2026년 주한 외교단 초청 충주 팸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해 아프리카·남미·아시아·유럽 등 18개국 주한 대사와 외교 관계자, 가족 등 28명이 참여했다.

첫 일정은 충주시청에서 외교단을 환영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지역산업을 대표하는 현대엘리베이터와 다농바이오를 둘러보고, 법정사 산사음악회를 관람하며 충주의 산업과 문화 자원을 함께 살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중앙탑 사적공원을 찾아 충주의 역사적 가치를 접하는 등 지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을 아우르는 일정을 소화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도시이자 'AI 수도'를 지향하는 충주의 잠재력과 향후 방향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교류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아울러 '2027 충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외에 충주를 알리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행사를 토대로 국제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관련 사업도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초청에 응해 충주를 찾아준 반기문 총장과 주한 외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팸투어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충주의 첫걸음으로 기록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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