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 9일 ‘팡파르’

  • 충청
  • 논산시

논산시,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 9일 ‘팡파르’

“달콤한 대추 향 따라 떠나는 가을 여행”…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
가수 박상철·현숙·동물원 등 초호화 무대 및 대추 가요제·키즈 프로그램 마련
셔틀버스 20분 간격 운행·전용 주차장 확보로 방문객 편의 극대화

  • 승인 2026-10-07 10:3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인기 가수 공연, 대추 활용 체험, 키즈 콘텐츠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탄소중립 플로깅과 전통문화 체험 등 상설 체험존이 운영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요 거점 주차장 확보와 함께 20분 간격의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철저한 교통 대책을 완비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대추 가공식품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많은 방문객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연산대추문화축제 리플렛2
연산대추문화축제 리플렛.(사진=논산시 제공)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가운데,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주제로 한 명품 지역 축제가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2026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의 세부 일정과 교외 방문객을 위한 종합 교통 대책을 사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자별 맞춤형 공연과 친환경·전통문화 체험, 어린이를 위한 키즈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채워졌다.

축제 개막일인 9일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한마당 공연과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인기 트로트 가수 박상철과 현숙이 출격해 열정적인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연산문화창고에 마련된 ‘대추프린지’ 공간에서는 김홍신 작가의 토크 콘서트와 함께 화려한 마술·풍선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튿날인 10일에는 대표 이벤트인 ‘대롱대롱 아기대추’와 지역 예술인 무대, ‘연산대추가요제’ 예선전이 열린다. 대추프린지 무대에서는 애니메이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며, 논산 출신 가수 하나영과 베일에 싸인 ‘히든싱어’의 초대 무대가 축제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산대추문화축제 리플렛
연산대추문화축제 리플렛.(사진=논산시 제공)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가요제 본선 결선과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대추프린지에서는 바이올린 연주, 장구댄스, 풍선 아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가 이어지며, 낭만적인 포크 그룹 ‘동물원’이 감성적인 폐막 공연으로 가을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구역별 특성을 살린 상설 체험존이 운영된다.

▲대추플레이-탄소중립 플로깅 및 친환경 리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추빌리지(키즈 축제)-대추 오재미·지피츠 만들기, 어린이 대추 운동회 등 아이 맞춤형 체험 ▲전통·먹거리존-대추 활용 디저트 시식, 충청남도 무형유산 연산백중놀이 전시·체험 및 취타대 행진 ▲연산문화창고-콤부차 조제, 화분 심기, 대형 명화 감상 및 VR(가상현실) 체험 공간 등을 조성 운영한다.

논산시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주차난 해소 대책도 완비했다. 주차 공간은 ▲연산면민체육공원 ▲청동창고 ▲논산계룡농협 하나로마트 ▲연산시장 공영주차장 등 주요 거점에 분산 확보했다.

또한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요 주차장과 축제장을 잇는 순환(셔틀)버스를 약 20분 간격으로 무상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인근의 도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 주차장과 순환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연산대추문화축제는 가공식품 개발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사전에 일정과 주차 안내를 확인하시어 가을날 소중한 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부 프로그램 시간표 및 상세 주차장 위치는 논산시청 공식 누리집과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1R 민주홍과 2억5000만원 계약… 신인 11명 계약 완료
  2.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흥타령춤축제서 안전문화 캠페인
  3.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4.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5.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1. [새인물] 박재현 제71대 천안서북경찰서장
  2.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3. 천안세무서, 징수와 복지를 연계한 '포용적 체납관리'로 민생경제 회복 지원
  4. 고용노동부 노동감독관 고소·고발 급증… 5개월 만에 작년수준 근접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헤드라인 뉴스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트램 급전방식 연내 결론날까… 허태정 "가능한 올해 안 결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급전방식 등 주요 쟁점이 올해 안에 결론 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 8기 당시 변경된 급전방식 등을 다시 점검한 뒤 가능한 연내 대전시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6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에서 "트램은 대전시민의 관심이 가장 큰 교통 문제이고 사업비 규모도 가장 큰 만큼 대전시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며 "급전방식 등은 가능한 연내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7기 당시 트램 사업을 추진했던 허 시장은 민선 8기에..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5년 만에 첫 삽 뜬 대전 중부소방서…내년 예산이 관건

대전 중부소방서 신설사업이 추진 5년여 만에 첫 삽을 뜨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대전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착공이 거듭 지연됐던 만큼, 2028년 준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공사비 확보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중구만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어 주민들의 우려가 컸던 만큼 민선 9기에는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소방본부는 2028년 중부소방서 신설을 목표로 지난달 21일 착공에 들어갔다. 연내 터파기 공사를 마친 뒤..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표 구하기 힘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늘려 2만석으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좌석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흥행에 비해 관람석 규모가 부족한 탓에 개장 첫해부터 매진이 잇따랐던 만큼 팬들의 관람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한화이글스와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1만 7000석 규모인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을 3000석 늘려 2만 석으로 확대한다. 양측은 이날 볼파크 프레스센터에서 증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증설 배경에는 지난 시즌 내내 이어진 심각한 좌석난이 있다. 새 구장 개장과 함께 관중이 몰렸지만 이를 받아낼 좌석은 1만 7000석에 그쳤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